사회일반

강원대병원, 추석 연휴 소아·성인 응급실 24시간 운영

외래 진료 10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휴진

◇강원대학교병원 전경.

강원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 기간 소아, 성인을 포함한 전 연령대에 응급실과 입원 병동을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특히 강원도내 소아응급실은 강원대병원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운영하고 있다.

강원대병원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연휴 내내 상주하며 주요 임상 진료과와 긴밀한 협진 체계를 유지해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외래 진료는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휴진하고 10월10일부터 진료를 재개할 예정이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지역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고 소아, 성인 등 전 연령대에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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