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대표:장두현)은 지난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폴인휴젤(Fall in HUGEL)’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춘천 본사와 서울 사무소, 자회사 아크로스 등 임직원 700여 명이 참석해 팀워크와 협동심을 다졌다.
1부 운동회에서는 15명 내외의 팀들이 ‘휴젤인을 이겨라’를 주제로 16개 부스에서 다양한 종목을 겨뤘다. 2부에서는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직접 팔찌를 만드는 DIY존과 포토존, 휴식존 등도 마련돼, 임직원 간의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졌다.
지역 상생 차원에서 춘천 로컬기업인 농업회사법인 밭㈜과 한정판 기념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장두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하나 된 휴젤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통해 전사적 공감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