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제21대 도노인회장에 이건실 회장 당선

29일 ‘제57회 임시총회’ 개최
만장일치로 이건실 회장 재선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29일 홍천 k컨벤션웨딩홀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57회 임시총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이건실 회장의 재선이 결정됐다. 임기는 오는 11월20일부터 4년이다.

이건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회장이 연임됐다. 도노인회는 29일 홍천 K컨벤션웨딩홀에서 1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57회 임시총회’를 개최,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건실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20일부터 4년이다. 이날 이 회장은 △노후건물 대체 위한 신축 도노인회관 착공 △개인 사재 1억원 기부 △시·군지회와의 소통 간담회 정례 운영 △50년사 발건 편찬위원회 구성 △연합회 및 지회 직원 처우 개선 △지회 우수회원 및 직원 표창 확대 등 총 6개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사)대한노인회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29일 홍천 k컨벤션웨딩홀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제57회 임시총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이건실 회장의 재선이 결정됐다. 임기는 오는 11월20일부터 4년이다.

이 회장은 지난 4년간의 임기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노인회관 건립 추진을 비롯해 세대공감 및 세대동행 파크골프대회, 강원시니어기자단, 경로당 및 세대동행 몰키(MOLKKY)대회·보드대회 등을 새로 신설했다. 또한 정책 제안 사업을 추진하고, 연합회와 지회 우수회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한 표창 제도 등을 새롭게 마련한 바 있다.

이건실 도노인회장은 “노인회 발전에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열정을 아끼지 않으시면서 오늘 다시한번 제21대 도연합회장으로 신임을 주신 대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의 보다 편한 노후를 위해 모든 열정과 노력을 바치겠다고 다짐하고, 역량을 총 결집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연합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강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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