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법 규제 특례 등 정책 변화를 반영한 농촌공간계획 수립 전략을 모색하는 ‘제2회 강원 농촌공간 포럼’이 30일 열린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춘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2025년 제1회 농촌공간 포럼’을 개최한다.
한민 농식품부 사무관, 윤성준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재구조화지원센터 차장, 정문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김기성 강원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원농촌공간광역지원단장, 강원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김명일 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제2회 강원 농촌공간 포럼은 농촌공간계획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강원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