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 시행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관련 재직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학교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재직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29일 교육을 실시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 및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입원환자 보호자나 간병인 상주 없이 전문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강원대병원은 현재 총 4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병동 내 간호사들이 환자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관련 변경사항 △CPR △간호필요도의 이해 등이다.

조영미 강원대병원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제도로 정기적인 교육으로 간호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 수준을 높여 신뢰할 수 있는 진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