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날씨]10월 첫날 청명한 가을날씨…강릉 낮 최고기온 27도

낮과 밤 사이 기온차 커…건강관리 유의

◇강원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첫날인 1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산지에는 짙은 안개가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강릉·고성 27도, 춘천·원주·속초 26도 평창 24도, 태백 23도, 대관령 21도 등이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3일 영서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영동지역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강원도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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