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레고랜드, ‘가을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 개최

윤하·10CM·에일리 등 인기 아티스트…불꽃놀이 어우러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엘지유플러스와 함께 '가을 뮤직 페스티벌 콘서트'를 오는 11일부터 개최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엘지유플러스(LG U+)와 협력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레고랜드 내 파티 플라자에서 오는 11일, 18일, 2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첫날 무대에는 음원 강자 윤하가 헤드 라이너(head liner)로 나서며, 차세대 발라드 주자 범진, 파워풀한 사운드의 DJ 현아가 함께한다. 18일에는 감성 보컬 10CM, 실력파 인디 밴드 신인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아라댄스가 분위기를 이어간다. 마지막 25일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에일리,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 정세운, 그리고 DJ 반달락이 피날레를 장식한다.

연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에는 레고랜드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관계자는 “낮에는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몬스터 캐슬 페스티벌’을 즐기고, 저녁에는 명곡 라이브와 파티, 아름다운 불꽃놀이로 가을 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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