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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노인회 선거 이형주·이성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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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홍천군노인회장
◇이성기 전 영귀미면 노인회 분회장

【홍천】 제21대 홍천군노인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1일 홍천군노인회에 따르면 차기 회장 선거 후보자로 이형주(81)홍천군노인회장과 이성기(71) 전 영귀미면 노인회 분회장 등 2명이 등록했다.

이형주 회장은 10대 군노인회장 당선 이후 지난 2021년 연임에 성공했고, 이번에 다시 선거전에 나섰다.

이성기 전 분회장은 홍천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고, 이번에 새로운 변화를 내세우며 출마했다.

선거는 오는 17일 K컨벤션에서 열리는 임시 총회에서 열린다. 선거일까지 현 회장의 직무는 정지된다.

노인회장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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