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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2차 대표자회의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 선수단 종목별 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1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 선수단 종목별 2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는 31일부터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 참가하는 도 선수단 20개 종목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과 선수단 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대회 참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사안을 논의하며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강원 선수단은 막바지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종합 성적 향상을 노리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선수단의 결집된 힘과 도민의 응원을 발판 삼아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강원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으로 훈련에 매진해준 모든 선수단에 깊은 격려와 감사를 전한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500명의 강원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불편함 없이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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