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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생 및 교수, 대한민국 대학생광고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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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범 학생 참여 미르팀, 김성연 교수 각각 은상과 지도교수상
건강한 소비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 전략 발표 등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벌창의융합대 이영범 학생이 참여한 미르팀은 최근 열린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은상을 받았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글로벌창의융합대 이영범 학생이 참여한 미르팀이 2025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르팀을 지도한 김성연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미르팀은 디지털 환경에서 심화된 청년들의 과소비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건강한 소비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 전략을 발표하고 관련 크리에이티브 제작물을 선보였다. 특히 인천·경기·강원 지역대회에서는 우수상과 지도교수상을 받았고 이어 전국대회에서는 은상과 지도교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사회 문제 해결과 설득 능력을 평가받는 대회에서 인문학 전공 학생과 교수가 함께 이룬 성과는 사회문제 해결형 인문학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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