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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하평해변서 파도에 휩쓸린 10대, 소방서·해경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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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0대 1명이 파도에 휩쓸렸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50분께 동해시 평릉동 하평해변에서 친구 6~7명과 물놀이를 하던 김모(18)군이 파도에 밀려 바다 안쪽으로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서 구조대가 출동하며 해경에 통보해 5분여만에 김군을 구조했으며,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귀가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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