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9일 논평을 내고 "도민들의 추석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민생 회복과 내란 종식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당은 논평을 통해 "시대적 과제인 사회개혁을 완수해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 통합에 나서 대한민국을 하루빨리 정상화하는 것이 도민 여러분들의 이번 추석 민심"이라며 "더 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내일,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갈등의 정치를 넘어 국민을 위한 통합의 정치로 도민 삶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을 흔들림 없이 뒷받침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