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2025 태백 in 단풍 백패킹 페스티벌에 6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신청했다.
페스티벌은 철암초교를 출발해 철암단풍군락지~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광부의 출근길~365세이프타운으로 이어지는 탄탄대로길을 걷는다. 구문소 관광지 내 캠핑·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을 단풍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백패킹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의 자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