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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태백 in 단풍 백패킹 페스티벌에 참가자 600명 이상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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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19일 철암·구문소 일원

【태백】2025 태백 in 단풍 백패킹 페스티벌에 6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신청했다.

페스티벌은 철암초교를 출발해 철암단풍군락지~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철암탄광역사촌~철암역~광부의 출근길~365세이프타운으로 이어지는 탄탄대로길을 걷는다. 구문소 관광지 내 캠핑·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가을 단풍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백패킹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태백의 자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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