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민의힘이 지난 14일까지 전국 사고당협 조직위원장을 공모(본보 15일자 3면 보도)한 결과 원주을 당협 조직위원장에는 두 명이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원주을 당협위원장에는 김보혁 국민의힘 도당 부위원장, 안재윤 전 김문수 대선후보 국민상생위원장이 신청했다. 원주을 당협위원장은 지난해 7월 김완섭 전 환경부 장관이 물러난 뒤 공석인 상태다.
원주 출신의 김보혁 도당 부위원장은 중앙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재윤 전 상생위원장은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