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양식품은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이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날부터 19일까지 가평 자라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방문객에게 탱글 제품을 소개한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면 기반 프로틴 파스타 제품으로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한다. 음악으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재즈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현장부스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탱글만의 차별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 등 탱글 3종을 시식하고 별도로 마련된 조리공간에서는 물 버림 없이 빠르게 완성하는 탱글의 간편한 조리법도 체험할 수 있다. 미니게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선보이기 위해 참여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탱글로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