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 주말날씨] 영동 주말 최대 70㎜ 비…19일부터 기온 큰 폭 하락

18일까지 예상 강수량 영서 10~40㎜
17~19일 영동 예상 강수량 20~70㎜

◇강원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는 주말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영서 10~40㎜다. 영동에는 19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안팎이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18~24도다. 지역별로는 원주 24도, 춘천 23도, 강릉·정선 22도, 삼척 21도, 태백 18도 등이다.

한편 기상청은 다음주에 19일부터 기온이 한자릿수로 크게 낮아져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첫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잦은 비로 인해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당분간 이어지는 비로 인해 산사태 및 낙석, 토사 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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