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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탄소중립센터, 전문강사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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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까지 전문 교육 운영
수료자 ‘주강사’ 자격 부여

【삼척】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강원대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문과정은 기존 기본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가운데 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시민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월3일까지 10일간 운영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기존의 시민교육 보조강사 자격에서 한단계 상향된 ‘주강사’ 자격이 부여된다.

수료 이후에는 강의경연을 통해 정식 주강사로 선발될 기회도 제공돼, 실전형 강사 인력풀 구축이 기대된다.

과정은 탄소중립의 ‘정책적·현실적 관점’을 중심으로, 가정·학교·기업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전략과 실전 교육도구 활용법 등 실제 강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삼척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지난 16일 강원대 삼척캠퍼스 그린에너지연구관에서 삼척시 탄소중립 전문강사 양성교육 전문과정 개강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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