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강원특별자치도예총 ‘안후이성 국제문화교류’ 성료

9년 만에 국제문화교류 재개

◇(사)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현지 시간)까지 중국 안후이성을 찾아 2회에 걸쳐 교류 공연을 펼쳤다.

강원예총(이하 도예총)이 중국 안후이성과 국제문화교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예총은 지난 15일부터 19일(현지 시간)까지 중국 안후이성을 찾아 2회에 걸쳐 교류 공연을 펼쳤다. 도예총과 안후이성과(문화관광청)은 2003년 문화예술 교류협약을 체결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교류 공연이 잠정 중단됐다. 9년 만에 열린 교류 행사에서 도예총은 음악과 무용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설장구춤과 부채춤, 화관무 등 전통무용을 소개했으며, 소프라노 민은홍과 테너 박창준의 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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