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알립니다]탄광자산을 활용한 보존과 개발 정책 토론회

2025년 국내 공영탄광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태백 청정메탄올 미래자원 클러스터와 삼척 중입자가속기 의료클러스터 등 폐광지 경제진흥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포스트 마이닝(Post-Mining)’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비록 탄광이 문을 닫았지만 100년의 석탄산업사는 문화와 유산으로 남았습니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석탄산업의 끝을 기리며 찬란한 경제적, 문화적 성과와 역사의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석탄문화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강원일보사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탄광유산·문화보존과 미래가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석탄문화와 유산의 새로운 경제적·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폐광을 뛰어넘어 지역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합니다.

폐광지역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많는 분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일 시 : 10월28일 오후 2시

◇장 소 : 태백시문화예술회관

◇기조강연

이연경 연세대 건축공학과 교수

-탄광산업유산의 상호공존할 수 있는 보존과 개발에 대한 정책제안

◇주제발표

김보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전문관

-태백시 탄광유산의 보존 및 관리 방향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

-탄광유선과 도시개발의 지속가능한 균형정책

◇토론

임재영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장(좌장)

김재영 탄광문화유산연구소장

김태수 탄광지역활성화센터연구소장

김채영 태백문화재단 이사

정연수 탄전문화연구소장

김보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전문관

■주 최 : 강원특별자치도·태백시·강원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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