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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 오는 11월 8일 경포해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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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관광객 함께하는 힐링 체험 행사

◇강릉시는 오는 11월 8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릉시는 오는 11월 8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당시 전경.

【강릉】강릉시는 오는 11월 8일 경포해변 일원에서 ‘2025 강릉해변 맨발걷기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버스킹 공연, 걷기 특강, 바른 자세 체험 부스 운영, 해변 맨발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들은 경포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과 송림을 맨발로 걷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1월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누리집 공지사항(https://g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금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강릉이 ‘걷기 좋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서의 매력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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