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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간성읍서 주민 참여 벼룩시장과 발표·전시회 개최

25일 고성종합체육관서 ‘한마음 달홀벼룩시장’

◇고성종합체육관 전경.

【고성】 고성 간성읍에서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벼룩시장과 발표·전시회가 열린다.

25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는 간성읍주민자치회 주최 ‘한마음 달홀벼룩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장터로도 활용돼 중고물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 오전 10시30분에는 드럼과 색소폰,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발표회를 시작으로 전통놀이, 작품전시회, 먹거리 판매,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은숙 간성읍장은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해 수강생들의 취미·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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