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김시성 강원도의장 “강원일보 80년 시간 소중한 강원의 역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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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 축하 인사

반갑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시성입니다.

지난 80년간 일상을 살아가는 도민에게 매일 매일 강원의 소식을 전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명쾌한 담론을 제시해 주신 강원일보 전·현직 기자님과 임직원께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3년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강원’이라는 이름은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며 630년을 맞이했습니다.

630년을 우리와 함께한 ‘강원’이 써내려간 역사의 페이지 속에 강원일보의 80년 시간 또한 소중한 강원의 역사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조국의 광복과 함께 강원도에 처음 뿌리내린 일간지이자 지난 80년간 강원의 희노애락을 함께해 온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8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언론이 가진 사명을 다하며 도민의 눈과 입이 되어 주셨고 어둠을 밝히는 소중한 등대가 되어준 강원일보의 현재가 바로 도민과 함께 걸어온 소중한 인연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강원일보가 앞으로도 도민과 동행하며 강원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로 영원히 함께하길 모든 도민과 함께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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