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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지난27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글로벌 인재 역량을 강화하는 ‘2025년 제4차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 연수-취·창업 설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재외동포 청년들 대상 ‘취·창업 설계’를 테마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연수는 기존에 대규모로 진행하던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의 일환이다. 하계연수까지 총 9회의 연수(청소년 6회, 청년 3회)에 이은 청년 4차 연수이며 재외동포 청년(만26~34세)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물류 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서 기업 탐방을 하고, 국내 기업에 취직한 선배 동포들과 소통하며 모국에서 취업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배워갈 예정이다.
김영근 센터장은 “다양한 특강과 기업·현장 방문, 모국에 정착한 동포 선배와의 네트워킹 등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재외동포 청년들이 ‘모국 대한민국에서의 나’를 상상해보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