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지역 주민들 다음달 원주서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궐기대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지역 주민들이 11월 원주에서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횡성군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대책위원회는 30일 횡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1월28일 원주시청에서 주민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궐기대회는 원주시가 횡성군의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요구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데 따른 것이다. 한편 횡성군의회는 지난달 원주시와 시의회에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송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