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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미래산업진흥원, HL만도와 강원권 최초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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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안전부품 신뢰성 분야 교육 훈련 프로그램 운영
무료 교육

【원주】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HL만도와 함께 강원권 최초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우수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종업원 1,000인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직업훈련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가 실시한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HL만도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 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달부터 ‘미래차 안전부품 신뢰성 분야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최고의 기술역량을 갖춘 HL만도 전문 R&D 마스터가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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