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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강릉영동대와 다모아 사업 4년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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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와 함께 4년째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다모아 사업’을 이어가 호평을 받고 있다.

【강릉】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와 함께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다모아 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

올해는 오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면 지역 경로당 10개소에서 진행된다.

물리치료과, 안경광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교수진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 보건 지식을 활용, 어르신들에게 근골격 운동법, 눈 건강 관리 교육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한 미술치료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모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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