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영월군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는 10일까지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행복한 가족사진촬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상업사진작가 5명과 협업해 49가족 200여명의 군민을 촬영한 49점의 가족사진을 선보인다.
또 10일 오후 6시30분 전시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전시사진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틴틴포토 청소년 사진 공모전 입상 작품 18점도 함께 전시한다.
이재구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장(경성대 사진학과 교수)는 “지역민이 지속해서 동강국제사진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및 참여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