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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봉평면 이장협의회-홍천군 내면 이장협의회 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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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봉평면-내면 이장 협의회 교류 행사’가 5일 홍천군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 강석훈 봉평면 이장협의회장과 가족,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년 봉평면-내면 이장 협의회 교류 행사’가 5일 홍천군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 강석훈 봉평면 이장협의회장과 가족,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5년 봉평면-내면 이장 협의회 교류 행사’가 5일 홍천군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신영재 홍천군수, 강석훈 봉평면 이장협의회장과 가족,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군 봉평면 이장협의회는 5일 홍천군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2025년 봉평면-내면 이장협의회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각 면 이장협의회와 가족,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교류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불우이웃돕기 쌀(10㎏) 20부대 전달식, 체육행사 등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친선도모 행사로 진행됐다.

봉평면과 내면은 행정구역상 인접 지역으로, 2010년 보래령 터널 개통 이후 접근성이 더 향상됐다. 2001년부터 교류행사를 시작하면서 22년째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다지고 있다.

강석훈 봉평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단을 중심으로 22년간 이어온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단체 간 친목을 다지고, 나아가 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교류 활동이 증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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