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춘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춘천지방검찰청 합동 연탄 나누기 봉사

이웃 향한 따뜻한 마음…연탄 3,000장 기부

◇(사)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이금선)는 5일 춘천지방검찰청(검사장:이응철)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5일 춘천지방검찰청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춘천 근화동 일대에서 이뤄진 이번 활동에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회원과 이응철 춘천지검 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춘천 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1,600장을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금선 이사장은 “겨울철 뜨겁게 달궈진 연탄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같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응철 검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춘천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이금선)는 5일 춘천지방검찰청(검사장:이응철)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기부 및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