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파마리서치, 제6회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손지훈)는 지난 10월27~29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제6회 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Pharmaresearch Global Symposium, PGS)’을 진행했다.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손지훈)는 지난 10월27~29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제6회 파마리서치 글로벌 심포지엄(Pharmaresearch Global Symposium, PGS)’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약 700여명의 의료진 및 연구자가 참여해 파마리서치 DOT(DNA Optimizing Technology) 기술을 기반으로 한 PN·PDRN의 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재생의학의 발전 방향과 글로벌 치료 표준화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는 R&D 투어, 학술 발표 세션, 전시존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 진행된 R&D 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한국수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를 방문해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국산 연어 원료 채취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파마리서치 강릉 공장을 찾아 원재료부터 제품 생산까지 전과정을 견학하며, 파마리서치만의 독자적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경험했다.

이튿날 학술 세션에서는 미국, 태국, 호주, 일본, 체코 등 전 세계 주요 의료진이 연자로 참여, DOT PN과 리쥬란의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세션에서는 피부 재생, 염증 개선, 흉터 치료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참가자들은 DOT PN의 안전성, 효능, 시술 적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글로벌 심포지엄은 파마리서치의 기술력과 임상데이터를 공유하는 장을 넘어, 재생의학 산업·학계·임상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차세대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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