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근덕면 신흥사에서 ‘전통 산사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우종민 밴드와 엄지애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사랑의 미로’로 알려진 최진희, ‘문 밖에 있는 그대’의 박강성, ‘Tears’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소찬휘가 출연해 가을 정서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는 신흥사 입구 학소루 계단 앞에 설치되며, 설선당과 심검당 사이, 대웅전 양옆에 객석을 배치해 400여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