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사회복지협,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모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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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지역 독거노인 가구와 복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난방비 모금운동이 전개된다.

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석원)가 경기불황과 고유가 등으로 난방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2025년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은 지난 2006년 시작돼 연말 불우이웃돕기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석원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연탄 한장이 부족해 추위에 떠는 어려운 이웃이 있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의 겨울을 지켜낸다는 마음으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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