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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유기농 토마토 브랜드 ‘그래도팜’,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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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유기농 토마토 브랜드 ‘그래도팜’은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영월】영월 유기농 토마토 브랜드 ‘그래도팜’은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스트리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내일의 토마토’라는 의미를 담은 그래도팜의 대표 가공 브랜드 토마로우(Tomarrow)가 40년간 축적된 유기농 재배기술 등을 소개한다.

또 토마토 디핑소스·버터, 토마토 잼 등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무료 시식존, 꽝 없는 룰렛 이벤트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그래도팜은 1983년부터 영월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해온 가족농 기반 브랜드로 50여 종의 유기농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재배하는 등 생산·가공·체험을 아우르는 6차 산업형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원승현 그래도팜 대표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그래도팜의 철학과 미식을 보다 많은 소비자와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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