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는 호텔항공외식경영학과가 제23회 강원관광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칵테일 부문과 식음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호텔항공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 칵테일 부문에서는 레시피 구현 능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식음서비스 부문에서는 정교한 테이블 세팅과 과정의 서비스 흐름 관리 능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준호, 문희정, 박창수 교수는 학생을 대상으로 동작 정확성, 서비스 흐름, 고객 응대 태도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요소를 집중 지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정은 학과장은 "지역 및 산업 현장과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교육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