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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실버스타코리아 결선 철원서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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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실버스타코리아 결선이 지난 20~21일 철원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셩황리에 개최됐다.

◇남종현 (주)그래미 회장이 지난 20~21일 철원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실버스타코리아 결선 무대에서 실버아이TV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실버아이TV가 주최하고 (주)그래미가 후원하는 '2025 실버스타코리아' 결선이 지난 20~21일 철원 남종현발명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 유일의 시니어 가요 경연 프로그램인 이번 대회에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무대를 통해 만 55세 이상의 아마추어 및 무명 가수가 대거 참여했다.

이번 결선에는 상·하반기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선발된 40명이 무대에 올라 총 상금 2,000만원과 가수 데뷔의 기회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에는 가수 강민주, 문연주, 동후, 유현상과 작곡가 정의송 등이 참여해 무대 완성도와 음악적 표현력 등을 평가했다.

(주)그래미 관계자는 "실버스타코리아는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철원지역 방문객 증가 등으로 인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결선 무대 및 우승자 등은 추후 실버아이TV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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