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26일 춘천 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한마음로타리클럽, 시민안전관리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은 전통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리플릿을 배부했다.
용석진 춘천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