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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공식 참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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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인도네시아 ITS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참가를 공식화하고 전시부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릉시는 인도네시아 ITS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참가를 공식화하고 전시부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25 인도네시아 국제교통정상회의에 참석해 2026 강릉ITS총회를 홍보하고 있는 김홍규 강릉시장.
◇강릉시는 인도네시아 ITS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참가를 공식화하고 전시부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25 인도네시아 국제교통정상회의에 참석해 2026 강릉ITS총회를 홍보하고 있는 김홍규 강릉시장.

인도네시아가 2026 강릉ITS세계총회 참가를 공식 확정했다.

강릉시는 인도네시아 ITS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참가를 공식화하고 전시부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릉시는 26일,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인도네시아 국제 교통 정상회의(IITS)’에 참가해 총회 홍보 활동을 벌였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국가 간 협력의 물꼬를 트는 성과를 올렸다.

김홍규 시장은 회의 기간 중 인도네시아 주요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2026 강릉 총회 참여를 위한 국가별 협조와 관심을 요청하며 교통기술 외교에 나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2026 강릉 ITS 총회는 아태지역 기술 협력과 네트워크 강화의 기회”라며 “해외 전문가와 기업 유치를 통해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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