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는 태백시복지재단, 태백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태백시를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 안전 확보, 질 높은 돌봄 환경 강화, 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및 역량 강화 사업 추진, 기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인숙 시 행정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