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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민주평통 평창군협의회 출범 … 평화통일 기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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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이 28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지광천·최종수 강원도의원 등 내빈과 오영달 신임 협의회장 및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이 28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지광천·최종수 강원도의원 등 내빈과 오영달 신임 협의회장 및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회장:오영달)는 28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등 내빈과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22기 평창군협의회는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의견 수렴 및 정책 건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의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은 △개회식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제22기 평창군협의회 활동 방향 보고 △협의회 운영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장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가 2년간의 일정을 시작한다”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우리 협의회가 군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영달 회장은 1964년생으로 대관령면 출신이다. 대관령중, 춘천고, 한양대를 졸업했으며 UDT 교육대장, LS산전(현 LS일렉트릭)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비탈길 종합레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이 28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지광천·최종수 강원도의원 등 내빈과 오영달 신임 협의회장 및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 제22기 출범식’이 28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장, 지광천·최종수 강원도의원 등 내빈과 오영달 신임 협의회장 및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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