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지역 문학의 확장”…춘천문학의 밤 성료

춘천문학 37집의 발간

◇춘천문인협회(회장:신준철)는 지난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 윤민섭 정의당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지역 문인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문학의 밤’을 개최했다.

‘춘천문학의 밤’이 지난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춘천문인협회는 이날 올 한 해 협회의 활동을 되짚고 춘천문학 37집의 발간을 기념했다. 기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 윤민섭 정의당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지역 문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3회 춘천문학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올해 춘천문학상은 장승진·심솔희 작가에게 돌아갔다.

신준철 춘천문인협회장은 “올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문학을 지키며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협회는 내년에도 변함없이 춘천의 문학을 이끌며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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