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소방서는 2026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릉시에서 발생한 화재 중 39.3%가 겨울철에 발생했으며, 겨울철 화재장소는 주거시설이 37.1%로 가장 높았다. 이에 강릉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대형화재 예방 △겨울철 화재 안전망 강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유관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부주의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