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춘천지역 6개 농공단지의 명칭이 산업단지로 바뀐다.
춘천시는 4일 지역 6개 농공단지의 명칭 변경을 고시하며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창촌농공단지는 남산산업단지, 퇴계농공단지는 퇴계산업단지, 당림농공단지는 당림산업단지, 거두농공단지는 거두산업단지, 수동농공단지는 더존강촌캠퍼스산업단지, 퇴계제2농공단지는 퇴계미래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꿨다.
시는 농공단지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명칭 변경을 검토해왔다. 춘천지역 6개 농공단지는 250개 기업이 입주했고 6,000여명이 종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