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추위가 이어진 4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전통 장공장에서 메주가 대관령 바람과 햇볕을 맞으며 익어가고 있다. 이 메주는 40여일간 햇볕에 말려 실내로 옮겨진 뒤 건조와 발효기간을 거쳐 내년 2~3월쯤 된장과 간장 재료로 쓰인다. 강릉=권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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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추위가 이어진 4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전통 장공장에서 메주가 대관령 바람과 햇볕을 맞으며 익어가고 있다. 이 메주는 40여일간 햇볕에 말려 실내로 옮겨진 뒤 건조와 발효기간을 거쳐 내년 2~3월쯤 된장과 간장 재료로 쓰인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