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4일 원주 도경제진흥원에서 ‘2025년 신규농업인 소통·공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귀농 5년 이내 신규농업인 30명을 대상,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신규농업인의 현실적 고민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공 귀농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귀농스토리와 목표설계 등 실전 중심 특강과 선배농업인 간담회·컨설팅이 진행됐다.
김진희 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육 콘텐츠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