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YMCA(이사장:허봉)가 4일 사무실서 청소년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제와이즈멘 청암클럽(회장:이용재), 극단 혼성(대표:윤병근),(주)나인픽처스(대표:장이레)가 참여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각 단체를 비롯해 홍종대 국제와이즈멘 중앙지구 총재, 김진호 춘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2026년부터 청소년 연극·영화아카데미가 출범한다. 각 단체들은 이달부터 참여 청소년 모집 및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재 청암클럽 회장은 “그동안 춘천YMCA와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에 참여, 지원해 왔다. 앞으로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에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