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원주시 흥업면 국유림 43㏊에서 ‘공익림 기능 증진 사업을 한다.
사업은 대기정화, 수원함양, 토사유출붕괴 방지, 휴양·치유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수원함양림 기능을 중점 추진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5년간 1,289㏊를 대상으로 숲 가꾸기를 했다.
이광원 소장은 “숲의 기능에 맞는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 숲을 조성하겠다"며 ""다양한 숲의 혜택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 체감할 수 있는 산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