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GS동해전력은 북평동 지역 한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1,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난방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총 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GS동해전력은 2013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난방유, 연탄 등 다양한 월동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GS동해전력 관계자는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왈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미애 북평동장은 “난방비 부담이 큰 이웃들에게 매우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GS동해전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