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동해시가 시민 중심의 행정문화 정착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장려하기 위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3명)을 최종 선발했다.
시는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매년 문제 해결 중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해 격려하고 있다.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최우수는 박진용(사진·환경과) 주무관의 ‘편익·환경·예산을 동시에 개선한 중·소형 폐가전제품 내 집 앞 맞춤수거 서비스’가 차지했다.
우수에는 우선형(환경과) 팀장의 ‘공공폐수처리장 전기료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및 업체 부담 완화’, 최호진(무릉전략과) 팀방의 ‘무릉별유천지 아스타이벤트 첫 개최’,김강희(안전과) 주무관의 ‘동해시 묵호·발한 실시간 스마트 주차정보 제공서비스 구축’ 등이 뽑혔다.
장려에는 황성범(경제과) 주무관의 ‘동쪽바다중앙시장 주말야시장 성황리 개최’, 홍경호(건축과) 주무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이윤하(〃) 주무관의 ‘LS전선 오피스텔 민원 해소’ 등이 선정됐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실무부서 평가와 직원·시민 투표를 거쳐,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포상휴가,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인사상 우대가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