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지역사회와 온기 나눔

초록우산 강원후원회(후원회장:황인구)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가 함께 마련한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및 강원후원회 송년회’가 지난 7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서 개최됐다.

초록우산 강원후원회(후원회장:황인구)와 초록우산 강원지역본부(본부장:정동환)가 함께 마련한 ‘202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및 강원후원회 송년회’가 지난 7일 원주 빌라드 아모르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복지 유공자 포상, 후원금 전달식 등이 이어졌다. 강원랜드 성평등위원회는 임직원들이 모은 후원금 2000만원을, 대동가설시스템은 500만원을 기탁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44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인구 강원후원회장, 김영석 ㈜영남유리산업 대표, 김용권 거보 대표도 각각 200만원을 후원했다.

강릉후원회, 춘천후원회, 횡성후원회, 박경애 구들장삼겹살 대표, (전)재경후원회, 이영순 정선후원회 고문이 각 100만원을, 송경석 금강공예 대표 송경석도 50만원을 후원했다. 이숙자 강릉후원회 회장의 손자 윤현준 군도 100만원을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황인구 강원후원회장은 “추운 겨울에도 아이들이 따뜻한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초록우산 산타원정대가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밝히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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