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가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는 기조 아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행정혁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대·직급 간 장벽을 낮추는 ‘거꾸로 멘토링’,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힐링 음악회’ 등 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 공문서 작성, 외국어, 직무 전문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 역량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복지제도 확대, 후생복지시설 개선 등 근무환경 개선도 병행, 이를 통해 공무원들의 일·생활 균형이 향상되며 민원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김선희 시 행정지원과장은 "공직자가 안정된 환경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